티스토리 뷰
목차
반응형
서울시, 플랫폼·프리랜서 노동자 종합소득세 신고 무료상담 지원
서울시는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를 대상으로 종합소득세 신고 지원 및 무료 세무상담을 6월 5일까지 진행합니다.
세무신고가 익숙하지 않은 노동자들이 실수로 인한 가산세 부담이나 환급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전문 세무사가 직접 상담을 제공합니다. 지금 바로 무료 세무상담 신청하세요!
상담 대상 및 주요 내용
- 대상: 배달라이더, 대리운전, 퀵서비스 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와 다양한 프리랜서
- 상담 내용:
-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여부 확인
- 신고에 필요한 서류 안내
- 세무신고 방법 및 유의사항
- 세금 납부 요령
- 절세 방법과 공제 기준
상담 장소 및 운영 방식
- 상담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3개 노동센터에서 진행됩니다.
- 서울노동권익센터
- 도심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
- 동남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
- 각 센터별로 주 2~3회 정해진 요일에 대면 상담을 실시하며, 전화상담도 가능합니다.
- 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, 찾아가는 상담도 운영됩니다.
- 휴서울이동노동자쉼터(합정·북창·서초) 및 지하철 쉼터(종각·사당역) 등에서 총 12회 진행
- 상담 세무사 3명이 1:1로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까지 지원
- 플랫폼 노동자의 편의를 위해 오후 6시 이후 야간 시간 위주로 상담
특강 및 추가 지원
- 5월 16일 휴서울이동노동자 합정쉼터 교육실에서 세무사가 진행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 및 절세 방안 세무특강 개최
- 지난 4년간 2,200여 건의 상담을 진행, 상담자의 87%가 만족
서울시의 지원 의지
임승운 서울노동권익센터장은 “세무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들이 이번 상담과 특강을 적극 활용해 불이익을 방지하고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”고 밝혔습니다.
반응형